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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JUNG - TAE
안녕하세요. 이정태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태라고 합니다. 정치외교학과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2023년 성탄절을 맞아 크리스마스 카드를 쓰면서 다가온 한분 한분 교수님과 직원분들의 노고와 열정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느꼈습니다.
돌아보면 저물어 가는 2023년은 전쟁의 고통뿐만 아니라 개인과 가정, 국가에 이르기까지 많은 위기와 어려움으로 힘들었던 한 해였습니다. 우리 경북대학교도 많은 발전이 있었던 반면에 슬프고 힘든 소식,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송구영신!, 2024년 새해는 경북대학교 모든 교수님과 직원분들, 그리고 학생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사랑이 가득하시길 축원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경북대학교가 편안하고 따뜻함이 넘치는 학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국제사회에는 어려움이 더 많습니다. 그 어려움이 우리 사회와도 무관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 경북대학은 연구중심, 그리고 교육중심, 우리 모든 구성원이 삶의 공동체, 생활공동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본질을 다져야 합니다.
이를 위해 차곡차곡, 뚜벅뚜벅, 한 해를 준비하고 꾸려나갔으면 합니다.
모든 가정, 모든 사람들이 사는 우리 세상에 따뜻한 햇볕이 들어서 다들 한 번 씩 웃을 수 있는 일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행운이 손님처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찾아와 대구경북의 중심 경북대학교가 여러분의 웃음과 활력으로 가득 차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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